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로봇대전 V (문단 편집) == 평가 == OG MD의 실패[* 해외 진출 덕분에 판매량이 어느 정도 보장되었다고는 한다. 하지만, OG의 프렌차이즈 자체에 작품 내적이든 외적이든 심각한 흠집이 난 것은 사실이다. ]와 그간 시원치 않았던 판권작 때문에 V 발표 이후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적당한 참전작과 깔끔하게 잡혀진 스토리와 입문자를 위한 확실한 배려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68931|국내 우려와 다르게 상당한 흥행]]을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VITA판도 잘 팔렸다는 것. 추정 3만장이지만, DL까지 포함하면 그 이상 팔렸을 수도 있다. 한정판 관련해서는 [[어른들의 사정]]으로 국내에는 OST가 들어오지 않아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지만, 예약판도 깔끔하게 잘 판매돼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에서는 후속작인 X와 T가 1년 간격으로 V의 시스템과 연출을 그대로 재탕했기 때문에 이른바 'VXT' 삼연작으로 엮여서 묘하게 저평가 받는 감도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3차 Z 이후로 꽤 시간이 지나고 시스템을 일신해서 나온 V의 잘못이라기 보단 V를 배껴 X와 T를 일년 간격으로 연달아서 낸 슈로대 제작진의 잘못이 더 크다. 실제로 50만 장이나 팔린 인기 작품이고 일본에서 앙케이트를 하면 (30 출시 이전) 역대 슈로대 [[https://nlab.itmedia.co.jp/research/articles/242802/amp/|5위]]~[[https://ranking.net/rankings/best-suparobo-games|6위]] 순위에는 들어간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rw&no=119988|출처]] 한국인 유저 입장에서도 봐도 첫 판권작 한글화 작품, 첫 스팀 출시 작품, 쉬운 난이도를 생각하면 슈로대 첫 입문자에게 슈로대는 이런 작품이라고 추천할 수 있는 수작은 맞다. 다만 슈로대 VXT 삼연작 트릴로지가 모두 나온 현시점에선 저 세 작품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 V를 먼저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다. VXT 트릴로지는 나온 순서대로 시스템이 점차 개선되어 왔는데 T나 X를 먼저하고 V를 하면 게임 시스템에 없는게 있어서 불편한 점이 꽤 있다. 또 VXT의 참전작이 겹치는 경우엔 뒤에 나온 작품일수록 연출 퀄리티가 조금씩 상승하기 때문에 뒷 작품을 먼저하고 앞 작품을 하면 연출 면에서 실망할 공산도 있다. 거기에 T 익스펜션 팩에서는 V와 X의 주인공들과 오리지널 조연들이 참여해 트릴로지의 대단원을 맞는데 V, X를 먼저 하지 않았으면 유저들 입장에서 팬서비스를 즐기기 어렵다. 따라서 VXT 트릴로지를 온전히 즐기고 싶다면 나온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난이도 자체도 V-X-T 순으로 계속 올라가기 때문에 슈로대 초심자라면 이렇게 접하면서 슈로대에 적응하는 것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